김우빈♥신민아, 드디어 결혼! 💍
10년 열애 끝에 맺어지는 감동의 결실
비인두암 투병도 함께 이겨낸 연예계 대표 모범 커플이 2025년 12월 20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 결혼식 정보 한눈에 보기
📅 일시: 2025년 12월 20일
📍 장소: 서울 신라호텔 (톱스타들의 결혼 성지)
👥 방식: 양가 가족과 친지만 모시는 비공개 결혼식
💑 교제기간: 2015년부터 10년간 공개 연애
📝 김우빈의 손글씨 결혼 발표
2025년 11월 20일, 김우빈은 자신의 팬카페에 손글씨로 직접 쓴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팬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는 그의 진심이 느껴지는 따뜻한 메시지였습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10년의 러브스토리
두 배우는 2015년 1월 지오다노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남. 모델 출신 두 배우의 운명적 만남이 시작됩니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공개 열애 시작. 연예계 역대급 스타 커플의 탄생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받고 활동 중단.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의 시작...
신민아, 투병 기간 동안 변함없이 곁을 지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보여준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김우빈 완치 판정! 세 번의 항암 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동반 출연. 같은 작품에서 각자의 역할로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결혼 발표! 10년의 긴 여정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습니다.
신라호텔에서 결혼식 예정. 마침내 부부가 됩니다!
💪 함께 이겨낸 비인두암 투병기
2017년 5월, 정상급 스타로 승승장구하던 김우빈에게 갑작스럽게 비인두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비인두암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 10만 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암으로, 뇌 기저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 부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입니다.
✨ 김우빈의 투병 고백
"병원에서 짧으면 6개월이라고 했다. 너무 놀랐고 무서웠다. 차라리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이것을 이겨내지 못하면 어쩌나'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그는 투병 기간을 "데뷔 후 10년간 쉬지 못하고 달려왔으니, 나를 돌아보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라는 뜻이라고 받아들였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우빈은 세 번의 항암 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과정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했지만, 그는 "통증 레벨이 너무 높아서 오히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회상했습니다.
💝 신민아의 변함없는 사랑
가장 힘든 시기,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단 한 순간도 떠나지 않았습니다. 2년 반이라는 긴 투병 기간 동안 변함없이 그를 지지하고 응원했습니다. 이는 연예계에서 진정한 사랑의 표본으로 회자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우빈은 "제가 단순히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 분이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셨다. 그런 힘이 진짜 전달됐다고 믿는다. 병원에서도 놀랄 정도로 경과가 좋았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은 김우빈은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건강하게 복귀했고, 이후 영화 '외계+인', '무도실무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연예계 대표 모범 커플의 진가
✨ 서로를 향한 배려와 존중
김우빈과 신민아는 10년간의 연애 기간 동안 단 한 번의 스캔들도 없었습니다. 공개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따뜻하고 품격 있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신민아는 2020년 인터뷰에서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라 서로 '파이팅' 해주고 있다"고 말했고, 김우빈은 2024년 인터뷰에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각자의 작품으로 함께 활약 중인 것에 대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 선행 천사 커플
김우빈과 신민아의 기부 누적액은 각각 40억 원과 11억 원으로, 합계 51억 원이 넘습니다. 두 사람은 화려한 스타성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SNS에서도 '시간차 럽스타그램'을 보여주는 등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들은 10여 년의 열애 기간 동안 각자의 작품 속에서 호연을 펼치며 더욱 성장했고, '연예계 대표 모범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특별한 결혼식
김우빈과 신민아는 톱스타들의 결혼 성지로 불리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신라호텔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철통 보안으로 유명한 곳으로, 전지현, 장동건·고소영, 김연아·고우림, 남궁민·진아름, 조세호, 김옥빈 등 수많은 스타들이 이곳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속사 측은 "주례, 사회, 축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결혼식장만 신라호텔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소속사 공식 입장
✨ 결혼 후에도 계속될 활발한 활동
소속사는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신민아는 내년 디즈니+ 최고 기대작인 '재혼 황후' 주연 나비에 역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김우빈은 현재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와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콩콩팡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톱스타에서 이제는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두 사람.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그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마치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을 지켜온 김우빈과 신민아. 특히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앞에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2025년 12월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릴 그들의 결혼식. 비록 우리는 참석할 수 없지만, 멀리서나마 따뜻한 축복의 마음을 보냅니다. 김우빈과 신민아, 영원히 행복하세요! 💕
댓글 쓰기